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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딸 영어 잘해 1저자? 고교때 4~8등급이었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후보자의 거짓! 실체를 밝힌다'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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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인턴십, 고교서 설계"…당시 코디 "내가 했다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부터 3일 오전까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간담회에서 자녀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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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의혹’ 장영표 교수, 참고인 신분 檢 소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마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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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기한 다가오는데 묵묵부답 단국대 교수…병리학회가 밟을 절차는
의학계에서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에 논문을 자진 철회하고 관련 기관의 소명 요구에 충실히 임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지만, 논란의 중심지에 있는 장 교수는 여전히 묵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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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딸 장학금 반납 안 돼" 재단 "그런 규정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밤 저녁식사 이후 오후 7시 다시 속개된 국회 기자간담회 장소에 들어서고 있다. 기자간담회 장소 곳곳에 빈 자리가 눈에 띈다. 오종택 기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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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그땐 딸 논문 문제 없었다"···의학계 "논평 가치도 없다"
"논평할 가치도 없는 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이 단국대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의혹에 대해 "당시 기준으론 문제없었다"고 해명하자 장성구 대한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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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조국, 가짜뉴스로 연구자 모독···딸은 1저자 자격 없다"
대한의사협회가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의 책임저자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에 논문을 자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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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연구재단 "영어번역은 논문 저자 인정 안 된다"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해 “영어번역이나 영어 수정·교정은 저자포함 요건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판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제1저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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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연구 윤리 지침' 위반···교수가 자백한 셈"
━ 장세정의 직격 인터뷰 2005년 황우석 사건 당시 미국 피츠버그 의대 조교수로서 황 박사의 연구 윤리 문제를 실명으로 제기해 파장을 일으켰던 이형기 서울대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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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조국 딸 논문 '자진철회촉구' 기자회견 돌연 취소한 이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가 장영표 단국대의대 교수의 논문 자진 철회를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갑자기 취소했다. 장 교수는 조국(54)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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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사이영상 비상등’ 류현진, 명예회복 나선다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원정경기에서 반등을 노립니다. 지난 5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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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학회 이사장 “장영표 교수 소명 없어, 의학회와 직권취소 등 협의”
대한병리학회가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의 소명이 기한 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논란의 논문을 직권 취소하는 등 향후 대응절차를 검토하고 있다. 이런 내용을 대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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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때마다 네티즌이 찾아낸다···조국의 낯뜨거운 '조국 트윗'
‘Cho est lux mundi’(‘조국은 세상의 빛이다’라는 뜻의 라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트위터 어록을 모아 놓은 페이스북 계정 이름이다. 조 후보자의 트위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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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들 장영표 교수에게 “피의자”…법무부엔 압수수색 착수 이후 보고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전방위 압수수색을 하면서 법무부에는 사전 보고를 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대검찰청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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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윤석열이 먼저 움직였다
검찰이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고려대와 단국대, 공주대, 부산대 등을 전격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돌입 했다. 이날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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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충성 않는” 윤석열, 살아있는 권력 어디까지 캘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특수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검찰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할 전담 부서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를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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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 판단 왈가왈부 않겠다”
27일 검찰의 전방위 압수수색이 이뤄진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사퇴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조 후보자는 “진실이 아닌 의혹만으로 검찰 개혁의 큰길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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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피의자 신분" "규정 따라야죠" 단국대 압수수색 긴박한 순간
27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의과대학 2층 장영표 교수 연구실 앞. 검찰 수사관 세 명이 있었다. 처음에는 누군지 몰랐다. 그 중 한 명이 신분을 밝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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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게재 병리학회 이사장 “IRB 통과 허위라면 논문 취소 사유”
장세진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이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28)의 단국대 논문과 관련해 당시 병원 기관윤리위원회(IRB)를 하지 않았는데도 논문에 한 것처럼 기재했다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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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병리학회 이사장 "조국 딸 논문, IRB통과 허위땐 취소 사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과 관련,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23일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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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사협회, 단국대 교수 징계심의
의사협회, 단국대 교수 징계심의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는 24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 과정을 지도한 단국대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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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제출시한 넘긴 덕에 1저자 유지했을 수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 씨의 연구논문과 관련, 2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참여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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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연 의협, 조국 딸 논문 논란 장영표 교수 출석 요구
의사협회는 24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를 열어 단국대 장영표 교수 징계를 논의했다. 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우상조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오후 중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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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딸 논문, 연구재단 평가 피한 덕분에 1저자 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 씨의 연구논문과 관련, 2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참여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